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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향일암 - 여수의 오락거리

by trip-guide-diary 2025.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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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의 추석을 지나 다녀온 여수돌산의 볼거리인 향일암. 여수돌샌드의 대표적인 여행지인 카이치바위입니다. 년에 몇 번 방문하는 장소이지만, 계절마다 기발한 분위기를 보여주는 곳입니다. 가을의 단풍이 물들어 있는 향일 바위입니다만, 과거의 사진을 보여 줍니다. 게으름 탓입니다.

 

카이치 바위. 기암괴석을 배경으로 절벽 같은 장소에 위치한 암자입니다. 사원을 만나기 위해서는 계단을 올라 좁은 바위 틈을 지나야 하는 곳에서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고이치 바위에서 바라본 여수해의 모습. 향일암은 일출 명소로 알려진 만큼 일출이 장관인 곳입니다. 특히 , 새해의 일출을 보기 위해, 매우 인파가 모이는 장소입니다.

 

고이치 이와 주차장

고이치 이와 주차장은 크게 두 곳으로 나뉩니다. 첫 주차장은 가이치바위 오르기 전에 만나게 되는 향일암림포 주차장. 고이치 바위 오르막은 약 1km 떨어져 있습니다. 주말은 여기에 주차해 걸어오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오르막의 시작에도 공영 주차장이 있지만 주말에는 주차하기가 어려운 곳입니다. 특히 좁은 도로 때문에 만차의 경우는 돌아가기 어렵습니다. 물론 카페용은 기본이지요. 카페 주차장은 거의 2시간 무료 주차가 가능합니다.

 

고이치 바위의 표가있는 곳까지 급경사의 오르막입니다. 거리는 길지 않지만, 너무 가파른 오르막에서 천천히 오르면서 길가의 가게에서 팔리는 건어물이나 구운 김치 시식하면서 오르면 곧 도착합니다.

 

고이치 이와 입장료

오르막이 끝나면 직진입니까? 계단? 를 선택하게 됩니다. 대부분의 계단에서 향일암을 향해 내릴 때는 숲길을 따라 내리는 방법을 선택합니다. 계단에 올라가면 만나는 동재순입니다. 요전날까지는 동자승상이 3개 있었지만, 언제부터인가 하이파이브 동자승, 합창하는 동자승이 추가되어 총 5개의 동장승이 계단상에 있습니다. 오르는 방문자가 얼마나 접했는지 부끄러운 때가 타고 있는 모습입니다.

 

급경사의 오르막을 오르고 후속 계단을 엄격히 지나가면 어느새 해산문을 만나게 됩니다. 힘들기 때문에 해산하지 않으면 안되는 해탈문입니다.

 

좁습니다. 마신은 언제나 이 해탈문을 지날 때마다 걱정이 태산입니다. 바위의 틈새에 끼일까 생각합니다. 그 평소에는 지방으로 가득한 배를 조금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해산문을 통해 좁은 바위 틈을 지나면 시원한 풍경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추석을 지나 10월 초에 다녀온 향일암이므로 방문자들의 옷차림이 가벼운 모습이네요.

 

여수해가 시원하게 펼쳐져 있는 풍경을 볼 수 있는 여수돌산의 볼거리의 향기 바위. 고이치 바위를 말할 때마다 항상 듣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향일암은 한국 4대 관음기도의 양 중 하나입니다. 바다를 바라보면서 기암괴석 위에 위치한 사원인 카이치바위는 남해의 기도량인 보리암과 비슷하지만 또 다른 느낌을 주는 곳입니다.

 

원통 보전이라는 대웅전 뒤에 다시 바위 틈새를 통과하는 길을 따라 올라갑니다. 오르는 길과 내리는 길은 별도로 있습니다. 너무 좁은 바위 틈이므로 두 사람이 함께 어깨를 나란히 지나가지 않는 틈입니다.

 

관음 보살이 바다를 보면서 서 있습니다. 그 아래에는 원효대사 좌선대가 있습니다. 향일암은 신라시대에 원효대사 창건해 원통암이라고 부른다.

 

여수 돌산가 볼거리의 향일암. 사계절 내내 색다른 분위기를 보여주는 사원입니다. 지금은 단풍이 예쁘게 물들인 모습을 하고 있네요.

 

여수여행을 계획하는 경우 여수도르산 근처에 숙박 시설을 정하고 일출을 향일 바위로 보는 것도 좋은 여행 코스가 될 수 있습니다.

 

여수돌산 김고산의 기암괴석과 조화를 이룬 가이치바위. 가을의 관광지로서도 좋은 여수 여행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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