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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비음산국수 - 백수 클럽 비 음료 산책

by trip-guide-diary 2025.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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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음산국수

백수 클럽 비 음료 산책

 

어제는 백수클럽 비음산 산행이 있던 날이다. 사전 예고 없이 누구나 가자는 제안을 할 수 있으며, 그렇게 의견이 모이면 제한없이 걷거나 산책을 하는 것이 백수클럽이다. 어제 목적지는 우메야마(510m) 창원 축구센터 뒤에 있는 산으로는 그다지 높지 않고, 우리 나이에 딱 맞는 산입니다. 집결지는 창원중앙역 앞 영추계곡 입구에서 참가 예정인원수가 6명이지만 먼저 도착을 한 친구가 4명으로 2명은 조금 늦는다. 전날 내린 비의 영향인지, 아침 기온이 생각했던 것보다 쌀쌀하기 때문에 무작위로 기다릴 수 없어 연락을 해보면 한 친구는 와서 나머지 한 친구는 어려서 30분은 더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다. 50년 능환산(50년래와 벽산) 푸른 산에 살고 50년 부디 무엇 사도 인간 (시비하사드 인간) 속세의 시비가 어떻습니까 코도 무한 봄 풍지(소단 무한 봄 풍지) 봄바람 끝없이 불고 작은 집 꽃소 버드나무 졸작 꽃은 웃고, 버드나무는 잠들어서 기뻐요. 溪上春日(야마야의 봄날) / 牛溪成渾 그래도 오는데, 우리끼리 먼저 갈 수 없고, 셀 수 없을 정도의 산책도 하기 전에, 근처의 매화꽃의 핀의 방향에 있는 레스토랑에 들러, 도토리에 막걸리 한잔 시켜, 나무도 공휴일 겸 잠시 추위를 피하기로 했다. 산행도 하기 전에는 전혀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서두르지도 않고, 누구를 기다리는 사람도 없기 때문에, 그렇게 어쩔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하면 거기에 맞추면 좋다. 그렇게 출발 시간이 11시가 다가온 시간으로 예상보다 1시간 정도 지체된 것 같다. 용추계곡의 길은 처음 가던 친구도 있고 또 갔던 것이 낡고 기억에도 없다는 친구도 있지만, 그래도 내가 제일 최근 갔던 것 같다. 산행 코스는 용계 계곡을 따라 오르고, 12개의 용계교를 지나, 우라타니초에서 다시 진례 산성 동문 방향으로 올라가, 동문에서 비음산 방향으로 산성도를 따라 오르고, 능선에서 비음산장을 향해 방향을 돌려 비음산 정상을 찍고, 이어 비음산 능선을 따라 대암산 방향으로 진행해 남산재에서 사파돈 축구센터 방향으로 하산을 하는 코스로 9km 정도 걷는 코스다.

 

연추계곡의 길은 완전히 계곡을 따라 올라 우라타니마치에서 계곡이 끝나지만, 이 계곡의 길에 합계 12개의 다리가 있었지만, 지금은 없어진 곳도 있고, 합쳐진 곳도 있어, 다리의 숫자는 아마 10개 정도가 되는 것 같다. 초입의 용추 1교는 다리 폭이 넓지만 오르면 갈수록 계곡 폭이 좁아지고 마지막은 매우 좁은 다리로 끝난다. 나 혼자 갈 경우, 도중에 휴식하지 않고 포곡정까지 올라가고, 포곡정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다시 진례산성의 동문까지 가서 거기서 다시 휴식을 하고 나서 비음산 정상에 가게 되지만 친구끼리 많이 가보면 도중 휴식도 자주, 또 막걸리도 가득 느긋하게 했다. 그 여유 때문에 주변을 둘러싼 여유를 가지게 되는 것은 물론, 계곡의 물 소리나 새 소리에 귀를 기울여 흐르는 폭포에는 한 걸음 다가가 보는 일도 있다. 또 명경지수의 물 속을 들여다보거나 안산한 겨울나무의 여러 가지 사정에도 눈을 뜨기도 했지만 어떤 나무는 껍질이 건조해 껍질이 벗겨지거나 또 어떤 나무는 혹이 생긴 사람의 눈을 사로잡기도 했다. 그렇게 많은 이 나무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그렇게 귀찮은 용추 폭포를 지나 우라타니테이를 지나 진례산성 동문에서 다시 한번 휴식을 한 뒤 비음산 정상에 발길을 옮겼다. 고군무성곽(고군무성곽) 옛 거리이기 때문에 성도 무너져 山齋有樹林(고군무성곽) 산속의 객관은 나무숲만 무성하다. 蕭條吏散 (소조 인, 산 산) 백성도 관원도 흩어져서 외롭습니다. 격수 搗寒砧 (격조도 하침) 물을 건너 들리는 차가운 트림 소리 산재(상재)/최경창(최경찬) 이 진례산성은 신라시대에 축성된 것을 임란 이후 보수를 했지만, 세월의 무게는 이길 수 없거나, 산성의 동문 주변도 많이 훼손되어 부서져 석묘 수준으로, 성문도 성총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동문에서 우음산 정상까지는 약 700m가량이지만 그리 멀지 않은 거리로 진례산성의 동문에서 능선까지 300여 미터 정도는 제법 경사가 있는 계단식 갑판길로, 이후 능선에서는 평평한 길이다. 가끔씩 와 가는 사람들, 우음산의 정상은 평일이니까라고 말한다. 그리고 비음산 정상에 관한 이야기로 친구의 지인이 풍수에 조예가 있다고 친구가 들은 이야기임을 전제로 정상석 앞에 놓여 평도가 되는 바위 위가 명당이라며 여기에서 신경 써 가야 한다. 참인가, 거짓, 믿거나, 내려가지 않으면 본전이니까 모두 일어나려고 거기에 올라 단체 사진을 한 장 찍은 후, 정자로 옮겨 친구가 준비한 닭다리에 막걸리 한 잔을 나눈 후 한눈에 들어오는 창원 시내를 바라보고 잠시 주변도 돌아보며 고년 칠십 와세 궁 (오년 칠십 화궁) 나의 나이 동안 산의 계곡에 있습니다. 인위 부족 고칙족(인위 부족 5 즉족) 다른 사람이 부족하더라도 나는 좋아한다. 아침 간만 미네 흰 구름 아침 봉우리에 피는 흰 구름 보노라면 자거리 자향 높은 치족 절에 갔다 절에 오는 높은 풍치가 충분, 住看滄海 토명월 (모건 창해 토명월) 그 바닥에 푸른 바다가 내뿜는 명월을 보면 히로 금파 안계 다리 없는 금파에 안계가 충분하다. 봄유매화가을유국화 봄에는 매화 피고 가을에는 국화가 있습니다. 대사무궁 유흥족(대사무궁 유흥족) 피고의 짐이 무한하기 때문에 약간 흥분이 부족하다. 발 부족 속에서 / 송익필(송익필) 내리는 길은 청라봉을 지나 남산재 방향으로 걸어 내려 창원 축구센터 방향으로 하산을 했다. 정라봉에서 남상재까지는 전경이 없고, 전망도 좋았고, 귀암괴석의 바위 틈새로 자란 노송의 풍정도 일폭의 그림이 되었다. 또 남산재에서 창원축구센터까지 가는 길은 울창한 표백의 숲길로, 거기를 걷는 것만으로도 피동치도욕에 치유되는 곳이었다. 세월의 힘은 반대로 할 수 없다. 그 옛날 겨우 손가락 굵기의 작은 표백은 이미 지하음을 맡아 뿌리를 내리고 굵기를 더해 키를 뻗어 성장에 탄력을 붙여 울창한 숲을 이루었기 때문에 여름이 되면 더 멋진 산길이 된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런 일이 끝나고 원래 산길이 끝나는 지점의 국수 가게에서 국수 그릇에 막걸리 잔으로 점심을 바꾸려고 했지만 서리 국수 지붕이 사라진 지 이미 길었다. 늦은 점심에 가서 브레이크 타임이라도 걸리면 점심도 굶어야 하는 상황이므로 우리는 부득이하게 인근 동성 맨션 상가에 있는 중국 집에서 탕육에 자장면에서 요기를 한 뒤 백수클럽 천둥 산책을 모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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