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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청계산옛골 - 【경기 옛길】 영남길1번길, 달래오개길(청계산 옛계곡~분당구청)

by trip-guide-diary 2025.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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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옛골,청계산 옛골 맛집

경기도 연남길은 용인, 양지, 죽산로 이어지는 길이다. 제1도 부드러운 개도/한양에서 부산으로 가는 영남대로의 첫 관문(청계산 옛골~분당구청) 제2도 낙생역도/영락장생지(나가타나가생지)에서 유래하는 낙생역(판교역(개나리교)~후다니야마 출구(홍촌)) 제3도 구성현도/고구려로 명명된 구룡인의 중심구성현 제4도 이시시로산도/용인의 진산 이시시로산 제5도 수여선 구도/수여선이 지난 수여선 구도(용인문화복지행정타운~양지면 미나미야리) 제6도 은이성지. 제7길 구봉상길/영남길 최고의 풍경, 구봉상길 제8도 죽슈 산성도/화려한 고려문화의 향기, 죽슈 산성도 제9도 죽산 성지 순례도/잊은 자취라고 불리는 천주 교 순교 성지, 죽산 성지(죽산면 소재지~ 제10도 이천구도/충청도로 이어지는 경기도 영남도의 마지막 구간

 

경기도 구길인 용남길을 1길부터 시작해야 하지만 집에 가깝다는 이유로 3길 구성 현길에서 걸었다. 정현길을 비롯해 2길의 낙생역도로를 걷고 1길의 완만한 개도를 걷기 위해 나왔지만 비가 내린다. 아침에 내려 오후가 멈추는 일기 예보를 믿고 오전은 집에서 굴러 오후에 나왔는데 오전보다 더 내릴 것 같다. 어쨌든, 걷기로 해 왔기 때문에 돌아오는 아쉽게 비를 맞아 기분 좋게 걷자~!

 

신분당선을 이용해 청계산역에서 하차해 구골 종점에 오는 버스를 타고 갔다.

 

분당에서 판교까지… 성남시의 기틀이 된 두 개의 새로운 도시의 발전이라고 ... 읽기. 분당신도시가 개발되어 우리도 개포동에서 분당으로 이동했습니다. 그냥 개포동에 살면 어땠어?

 

스탬프 인증하는 곳이 보이고 도장을 찍고 여유를 가지고 출발한다.

 

천림산봉수지의 이정표가 보인다. 그렇게 청계산을 많이 갔지만 봉지지가 있다는 것은 처음 알았다.

 

감사합니다 Yongnam Road 표시기

 

중간 중간 종점행의 길과 시점이 가는 방향을 표시해도 된다.

 

판교 도로 공사가 늦어지거나 길의 표시기도 없고, 앱에서 가는 길은 끊어져 엉망이다. 일단 공사하는 도로를 따라 간다.

 

김토강이 오래 지속된다. 언젠가 남편이 편평도요를 보았다고 나를 여기까지 데려온 적이 있다. 편평도요는 보이지 않았지만 김도천길 산책을 했다.

 

육교도 오르고 걷고

 

아름다운 마을을 지나

 

판교 박물관이 나왔다. 들어가서 안을 보고 싶었는데 가는 날이 장일이라고 월요일이니까 쉬는다고 한다. 못하고 밖만 보고 지나간다.

 

스탬프 인증~

 

집에 가깝기 때문에 손자들을 데리고 다시 와야 한다.

 

판교 박물관에서 조금 지나면 성남 판교 유적이 보인다.

 

인공암벽장도 있는데 비가 내려서 이용하는 사람은 없는 것 같아요~

 

어느 마을인지 꽃을 매우 깔끔하게 정돈했다. 경기도 고속도로에서 우에바시를 지나 판교 클린타워에서 판교 스포츠센터로 향한다.

 

판교 스포츠 센터가 있는 곳에 들어간다. 이 안에 갤러리 공원이 있다.

 

화랑 공원 내 다목적 운동장과 침대 민트장 그리고 교통 광장이나 인라인 스케이트장 등 시설물이 있었다.

 

분수대 앞의 벤치에서 비도 피해 잠시 쉬고 간다.

 

전망 카페도 있지만 여기도 쉬는데...ㅠㅠ

 

물놀이터가 아주 좋아지고 있다. 여름에 손자를 데리고 오면 좋아한다고 생각합니다만, 다시 만나요.

 

다시 금토강을 걸어서...

 

빠져 저 버스가 있는 다리 위를 건너면 된다.

 

운나카가와~

 

사시미꽃~

 

낙생대공원~

 

낙생대공원의 도로도 매우 아름답다.

 

성남항일의병기념탑~

 

판교 유적~

 

산딸나무~ 낙생대공원 체육시설이 나와 그 뒤에 길이 이어진다. 그리고 산길에서 앱이 안내를 한다.

 

산길이 정말 깨끗합니다.

 

흙길이며, 이웃의 뒷산이니까, 그렇게 걷는 것은 그만두자.

 

산길이 끝나면 마을이 나온다. 나중에 보면 이곳은 백현동의 카페대로...ㅎㅎ

 

손자의 석향연이었던 테이블끼리도 보인다. 방 가방^&^

 

아빠와 커피를 마신 찻집도 나왔다...ㅎㅎ 친구와 와서 먹는 짱 막대집이 기억된다. 어디로 가면 창봉이 맛있는 집이... 오늘처럼 비가 내리는 날은 괜찮은데 단지 지나친다.

 

황새우 지하보도 서울에 가서 집으로 가는 길인 분당 내곡간 고속도로 언제나 지나가는 길인데 요즘 지하보도가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앱이 JobWorld가 있는 큰 교차로까지 갈 것이라고 생각했는데...ㅎㅎ

 

생각보다 예쁜 지하보도였다.

 

탄천길 산책해 보면 여기까지 걸을 때가 있다. 연못을 잘 장식해 예쁜 꽃이 많이 있는 곳이다. 날씨가 좋은 날, 한번 나가야 합니다.

 

오늘의 걸음 수: 24,497 거리: 13.47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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