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친구와 함께 광주 골프 여행에 갔습니다! 한국은 이미 한겨울이라 영하권을 오르내리지만, 우리는 푹신한 광주에서 행복한 3박 4일을 보냈습니다.
광주 11월 날씨
출발 전에 일기 예보를 보았을 때 광주는 낮에는 25도, 밤에도 18도 정도로 얇은 풍막이 하나만 받았습니다. 한국처럼 닛교차도 크지 않아 짐도 가볍게 손에 넣을 수 있었습니다. 아침 라운드 할 때는 조금 선형으로 긴팔 이너를 입고 있었지만, 낮에는 반소매로 갈아입고 치면 딱 좋네요.
11월 광주는 한국의 초가을 날씨처럼 보였다. 아침 저녁에 시원한 바람이 불고 골프 치기에 정말 딱이었습니다. 비도 거의 오지 않았고, 낮에는 훨씬 쾌적했습니다. 12월부터 2월까지는 기온이 조금 내려간다고 합니다만, 그래도 10도 이하에서는 잘 내리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처럼 영하에 떨어지지 않고, 겨울 골프 여행지로서 정말 추천하고 싶은 곳입니다.
홀리데이 아일랜드 CC
이번에 우리가 다녀온 광주 골프여행에서 다녀온 홀리데이 아일랜드 CC는 청원시에 있지만 시내에서 차로 1시간 정도 걸립니다. 조금 멀다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만, 도착하면 그 수고가 싹 사라질 정도로 멋진 곳입니다. 27홀의 골프장입니다만, 2004년에 개장했다고 말했습니다.
B코스는 산길이므로 조금 힘들었습니다. 특히 1번홀이 521야드인데 파6홀입니다. 오르막이 너무 심해서 실제로는 700야드가 되는 것 같았습니다. 친구와 「이런 심장이 나온다」라고 웃으며 소란으로 올랐습니다. 카트가 있어도 체력 소모가 꽤 있었던 코스였지만, 정상에 올라가 보는 전경이 그 고생을 모두 잊게 해 주었습니다.
C 코스는 물이 정말 깨끗합니다. 9번 홀에 80야드의 벙커가 있습니다만, 골프장이라기보다 정원인 것 같았습니다. 벙커에 들어가면 안 되는데 사진만 찍고 싶었습니다. 여기는 물과 벙커가 많아 공을 조금 잃어 버렸습니다만, 그래도 코스가 매우 깨끗하고 기분 좋게 둥글었습니다.
레스토랑도 맛있었습니다. 중화요리부터 양식까지 다양한 메뉴가 있어 골프를 하고 와서 배고프면 정말 좋네요. 아침 식사 뷔페도 종류가 많아 매일 다른 것을 먹는 즐거움이있었습니다. 중국의 현지 음식도 있고 한국 요리도 있고, 맛에 맞게 골라 먹을 수있었습니다.
리조트의 근처에는 하와이 거리와 상점가도 있고, 물놀이 공원도 있어, 저녁에는 친구와 구경도 다니고 정말로 즐거웠습니다.
광주 골프 여행 경비도 생각보다 많지 않았습니다. 비자 비용이 없어진 것도 큰 장점이며, 한국보다 전체적으로 물가가 싸고 쇼핑도 부담없이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골프장 그린피가 한국의 절반 정도이므로 제대로 광주 골프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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