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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부산바닷가 - 광안리 해수욕장, 여의주를 문청룡이 있는 부산 핫풀! 산책에 좋은 부산 해변 주차장까지

by trip-guide-diary 2025.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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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핫풀! 여의주를 문청룡 포토존이 있는 광안리 해수욕장

새해가 되어 다시 방문한 광안리 해수욕장. 평소에는 밀락더 마켓도 견학해, 미즈나베 공원 산책도 하는 겸, 미나베 공원 공영 주차장에 주차를 하는데 이번은 수영구청에 주차를 했다.

 

수영구청 주차장 ✅️평일 09:0018:분마다 300원 18:40~다음날 08:00 주차 요금 없음 ✅️토・공휴일 09:00~18:00 →2시간 초과 시 10분마다 300원 18:40~다음날 08:00 주차 요금 없음

가장 자주 오는 부산의 해변인데 물가 공원 쪽과 삼익 해변 쪽은 또 느낌이 다르다. 해수가 싸우는 해변을 따라 의자가 많았습니다만, 맨발 걷기의 진화라고 할 수 있을까? 사람들은 의자에 앉아서 다리를 차가운 바닷물에 담그고 있었다.

 

따뜻한 도시 부산답게 화단도 상쾌하다. 화단의 대단한 나무들만 보면 추운 계절 겨울이라는 것이 느껴지지 않는다.

 

광안리 해수가 이렇게 깨끗했습니다! 발밑에 보이는 투명한 하늘색! 해변을 둘러싼 건물이 푸른 물 위에 부드럽게 비치는 모습이 아름다웠다.

 

요트를 타는 사람도 많은 광안리 바다. 점심시간이 지난 직후 주말에도 느긋한 풍경이었다.

 

진하고 푸른 하늘색을 바라보는 것만으로 좋았다. 광안리는 늘 활기찬 핫풀이라고 생각했는데 왠지 서정적인 느낌도 들은 바다. 마린시티와 광안대교가 한층 가까이 보이는 풍경도 마음에 든다. 이전부터 궁금했던 화분의 조형물은 프랑스를 대표하는 현대 작가의 작품이었다. 지금까지 제작한 작가의 화분 중 최대 규모의 작품이 광안리에 있다.

 

야자수도 자라는 광안리. 추운 겨울에도 바람뿐만 아니라 날씨가 그렇게 춥지 않고 산책에도 좋은 부산 비치. 넓은 해변 곳곳에 포토존도 많아 볼거리를 즐기는 거리가 많다. 나무마다 복지관에서 만든 어른들의 뜨개질 작품을 입어 두는 것이 귀엽다. 나무도 올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낸다.

 

천천히 포스트 달팽이의 토크달토크도 있고 동백나무 조형물도 눈에 띈다. 해외 여행의 설렘이 떠오르는 거리 표지.

 

광안리 해수욕장을 산책해 보면 만날 수 있는 청룡 포토존. 올해가 푸른 용 바다에서 매년 설치되는 광안리 대표 포토존에는 청룡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다. 황금 여성 의사 입에 문의 청룡. 색이 단색이었기 때문에 지난해에 비해 조금 감흥이 떨어졌지만 저녁에 보면 낮보다 좋았다.

 

빠뜨릴 수 없는 광안리 포토존! 안녕하세요, 광안리. 매번 보는 포토 존인데, 이 포토 존을 사진 찍지 않고 단지 가면, 전혀 광안리의 외출을 하고 있지 않은 기분이므로, 꼭 사진을 찍어 온다. 새해 소원을 내는 소원을 하는 곳이 생겼기 때문에 매년 같은 소원도 적게 걸었다.

 

조카의 견과와 언니가 겨울 방학을 맞아 놀러 왔기 때문에 함께 다시 광안리 해수욕장을 방문했다. 조카의 견과류를 좋아한다고 생각한 밀라크 마켓도 구경했고, 해가 뜨기 시작하는 해변도 조금 걸었다. 저녁이 되어 안녕하세요, 광안리 포토존에도 붉은 빛이 들어왔다.

 

지난번 낮에 본 청룡이 해가 질 무렵이 되면 여의주에 빛이 들어왔다. 낮에 보았을 때는 조금 끔찍한 느낌이 들었지만 일몰시 보면 입에 문여이주가 밝게 빛나고 신비한 느낌이 더해졌다.

 

사진 찍고 싶지 않다는 조카를 굳이 부르며 언니와 부산여행 기념사진을 찍어줬다. 돌아오는 길 오렌지색으로 물든 해수욕장의 풍경이 아름다웠다. 즐거웠던 부산 핫풀의 외출도 마무리.

 

✅️사진 불농장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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