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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밀양 카페열두달 - 【밀양】신상 카페 12월아이와 함께 보내는 이색의 외출(+구·밀양대)

by trip-guide-diary 2025.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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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카페열두달

12개월 계절이 들어간 카페, 밀양 대학의 변화의 시작.

 

얼마 전에 부모님을 방문해 밀양으로 주말에 갔습니다. 갈 때마다 마스미 성찬으로 복용해 주시는 엄마와 아버님. 츄츄 보고 있으니까 언제나 조금이라도 좀 더 쉬고 가 주시는 분들이야, 정말로 아무것도 하지 않고 누워 가는 게으른 아내이지만… 집에 돌아가는 것을 아쉬우므로, 어머니가 근처에 「12월」이라는 이름의 신상 카페가 생겼다고 추천해 주고 한 번 가 보았습니다.

 

오랜만에 밟아 보는 대학 캠퍼스라고 나의 대학 생각도 나오고 기분이 몽글몽글이군요. 넓고 걷는 것도 좋았습니다.

 

폐교 공간에는 시민을 위한 전시나 공연 등의 다양한 이벤트가 활발하게 열리고 있었습니다. 야외 무대와 함께 작은 부스가 함께 장식되었습니다. 즐겁게 시장 구경도 해보고 대학 축제에 놀러 온 것 같았던 것처럼 재미있었습니다.

 

현지 주민, 예술가들의 문화 공간으로서 오랫동안 활용되는 것.

 

우선, 가장 보이는 봄 컨셉의 공간에는 음료, 디저트 주문을 받는 카운터가 있습니다. 디저트는 사계절을 표현한 12 종류의 피난시에를 판매하고 있지만, 우리가 갔을 때는 더 이상 팔리고 먹을 수 없었습니다. ゜(´;ω;`)。 불행히도 음료도 주문해 보겠습니다. (이것도 주문이 눌러져 받을 때까지 0분 정도 기다렸습니다.(;ω;)💦)

 

봄의 계절에 따라 상쾌한 것처럼 보이는 밀 같은 인조 풀이 눈에 들어옵니다. 자연에 온 것처럼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하나의 아쉬웠던 점은 꽃들이 만개하는 계절이 봄입니다만, 꽃도 심어져 있으면 더 화려하게 깨끗해질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꽃 좋아하는 아줌마입니다….

 

여름 공간에서는 유리 블록 안에 있는 울창한 나무들과 의자 아래 조명의 조합이 여름의 시원함을 구현하고 있었습니다.

 

주문 후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카페 안을 보세요. 벽에 설치되어 있는 하바리움 무드 등은 포인트 조명으로 1월부터 12월까지 각 달마다 고유의 색을 담아 표현했다고 합니다. 덕분에 카페의 분위기를 더욱 아늑하고 감성적으로 만들어 주네요.

 

가을과 겨울 공간 사이에는 계절을 경계하는 표지 다리가 있습니다. 넓은 석판을 밟아 다리 위에서 많은 사진을 찍고 계셨습니다. 포토 존으로서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가을 공간에 들어왔습니다. 작은 정원 옆에 흐르는 수도의 양쪽에 심어져 있는 스스키밭과 따뜻한 조명의 색이 가을의 분위기를 더욱 끌어내는 것 같습니다.

 

가을을 넘는 겨울 공간도 매우 깨끗하지 않습니까? (●´ω`●) 새하얀 색감의 배경으로 눈 덮인 겨울왕국이 떠오르는 곳입니다. 사진 밑에서도 깨끗하게 나왔습니다. (여기서 머그잔의 사진 촬영) 옥색의 빛이 일본의 오키나와 바다와 중국의 구 농구가 생각나네요.

 

2층 가을/겨울 공간 근처에 아카이브 존도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밀양의 과거의 역사를 담은 영상이 반복해서 나왔습니다.

 

카페를 즐겁게 둘러보고 다른 볼거리를 보기 위해 옆 건물 밀리미덕 팝업 전시장으로 가는 길.

 

안에서는 아기의 공예품을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각 코너 부스마다 액자와 자석, 열쇠 고리, 가방 등 다양한 소품을 볼 수 있으며 구입도 가능합니다. 원데이 클래스처럼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있는 것 같네요. 솟아나는 구매욕구(*ω* )🔥 이건 너무 예뻤어 나 이거 너무 귀여워 나

 

전부 사고 싶었습니다만, 서둘러 수욕을 눌러 농경 전시실 옥상에 건너 봅니다. 연못처럼 생긴 정원과 함께 곳곳에 낙엽이 떨어졌습니다. 옥상에서 오래된. 밀양대의 전경을 바라보면 늦가을의 풍치가 가득합니다. (❁´◡`❁) 츄츄도 낙엽 놀이에 빠져 잠시 혼자 잘 놀고 있었습니다.

 

뮤지션들이 채워주는 다채로운 곡들과 축제 분위기 덕분에 자연스럽게 마음이 담긴 날. 동시에 사계절을 완전히 느낄 수 있는 곳이 있다니 특색 있어 매우 좋았습니다. 다만, 방금 막 생긴 카페라 내부는 난잡하고 부족한 부분도 꽤 보였습니다. (많은 손님을 여유가 없는 느낌입니까? 그래도 폐교 공간을 재탄생시켰다는 의미가 있는 변신과 충실한 컨셉으로 투어에 재미있고 한번 방문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보다 체계적으로 정리되면 밀양의 대표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까 생각합니다. 행복한 시간을 보낼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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