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남해해양레포츠 - 패러세일링으로 하늘을 날아보기
경남 남해의 해양레포츠는 단순히 물 위의 즐거움을 넘어 하늘을 향해 나아가는 짜릿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백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이곳에서는 패러세일링을 포함해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보트에 탑승하고 장비를 갖추는 순간부터, 보트가 가속하면서 몸은 공중으로 떠오르는 순간까지의 설렘과 짜릿함은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합니다. 스피드와 해방감이 조화를 이루는 이곳은 여름 휴가철에 꼭 방문해야 할 남해의 핫 플레이스입니다.
- 패러세일링: 1인 70,000원 (약 1시간 소요)
2. 상주은모래비치 - 은빛 모래 위의 휴식
경남 남해군 상주면에 위치한 상주은모래비치는 청정 바다와 아름다운 해변이 어우러진 곳입니다. 울창한 숲과 마주한 해변은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아름다움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장소입니다. 병풍처럼 둘러싼 금산과 보리암의 경치는 사진 찍기에도 최고입니다.
- 위치: 경남 남해군 상주면 상주로 17-4
3. 설리스카이워크 - 360도 남해 바다 조망
국내 최초의 비대칭형 캔틸레버 교량으로 지어진 설리스카이워크는 끝에서 내려다보는 남해 바다의 풍경이 압도적입니다. 스카이워크 위에서 느끼는 짜릿함과 함께 바다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 위치: 남해 설리
4. 용문사 - 천년의 역사 속에서 즐기는 평온함
서기 802년에 건립된 용문사는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고찰로서, 특히 6월이면 수국이 만발해 아름다움을 더합니다. 사찰 주변의 수국과 고즈넉한 분위기는 방문객들에게 평온함을 선사합니다.
- 위치: 남해군 용문리
지역 맛집 추천: 설리청사포
경남 남해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맛집 설리청사포는 신선한 바다 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로 유명합니다. 특히 낙지볶음과 물회는 여름 입맛을 돋우는 최고의 선택입니다.
- 메뉴: 낙지볶음 12,000원, 물회 15,000원
- 영업시간: 11:00~20:00 (브레이크타임 14:30~16:30)
6월과 7월은 경남 남해에서 짜릿함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최적의 계절입니다. 해양레포츠부터 역사적인 고찰, 아름다운 해변과 맛있는 음식까지, 남해는 휴가철 여행지로 완벽합니다. 이번 여름, 남해의 매력에 빠져보세요!